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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에 국제 유가 '숨고르기'...미국증시 에너지주는 '상승'

기사승인 2019.03.22  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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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공행진 따른 가격부담에 유가 하락...그러나 증시는 하락 영향 안 받아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1일(뉴욕-런던시각)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그간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여겨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9.86달러(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11분 기준)로 0.61% 하락했다. 또한 같은 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사고 팔린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7.68 달러로 1.20%나 떨어졌다.

유가는 전날 연중 최고치로 올라서는 등 최근 고공행진에 따른 가격 부담이 작용하면서 이날 조정 흐름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날 미국증시 S&P500 지수군 내 에너지 섹터의 주가는 0.69%나 상승했다. 주요 정유주 중에선 쉐브론(+0.94%) 엑손모빌(+0.58%) 등이 상승했다. 여기에 유가 의존도가 큰 러시아 주가지수도 1237.68로 0.93% 오르는 등, 유가 조정에 대한 실망감은 증시에서 표출되지 않았다.

 

 

이미애 기자 meeae0123@hanmail.net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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