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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엔화환율 소폭 하락 전환

기사승인 2019.02.16  14: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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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유로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다가 등락이 반대가 되면서 마감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15일(미국시간) 1달러당 110.47 엔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0.01% 하락했다.

엔화환율은 이날 한 때 110.65 엔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안전통화인 엔화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져 엔화환율이 올랐다가, 다시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엔화환율이 하락했다.

유로가치는 한 때 1유로당 1.1234 달러로 내려갔다가 1.1306 달러까지 오른 후 1.1296 달러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0.01% 올랐다.

파운드가치는 1.2889 달러로 0.67% 절상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로 엔화환율이 상승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멕시코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장경순 기자 folkdragon@daum.net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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