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쉐이크쉑이 2019년 첫 버거 신제품 ‘체다쉑’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체다쉑은 고소하고 진한 맛의 체다 치즈 소스와 짭조름한 베이컨을 주요 재료로 사용했다. 꾸덕하게 흘러내리는 체다 소스와 바삭한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 청량감이 있는 쉑마이스터에일이나 소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는 설명이다.

체다쉑 외에도 체다 베이컨 도그, 체다 베이컨 프라이 등 체다 치즈 시리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체다 치즈 시리즈는 쉐이크쉑 7개 전 매장에서 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체다쉑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해피앱,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체다쉑 콤보를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22일부터 7일 동안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쉑해피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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