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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 신라젠 · 대아티아이 급등

기사승인 2018.12.07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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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외인 순매수로 680 회복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7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68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이 급등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2차전지주들도 반등했다. 경협주들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기대감과 연내 남북철도 착공식 전망 등이 겹쳐지며 껑충 뛰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지분 일부를 매도했다는 소식에도 전일 대비 7.11% 급등한 8만1400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이날 26만주를 순매수했다. 테마섹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154만주를 지난달 29일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라젠은 4.29% 상승한 8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1.95%), 바이로메드(1.95%), 코오롱티슈진(0.12%), 셀트리온제약(3.59%), 휴젤(0.66%) 등도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0.83%)는 하락했다.

제약바이오 이외의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CJ ENM(1.16%), 포스코켐텍(2.87%), 파라다이스(1.23%)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는 2.05% 내렸다.

경협주들은 큰폭으로 올랐다. 대아티아이가 7.07% 상승한 것을 비롯해 제룡산업(13.30%), 좋은사람들(11.30%), 에코마이스터(11.21%), 세명전기(9.28%), 이화공영(7.31%), 아시아종묘(6.22%), 제이에스티나(5.88%) 등의 오름폭이 컸다. 재영솔루텍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유아관련 정책 기대감에 아가방컴퍼니는 8.25% 급등했다. 대유에이피는 상장 첫날 장중 급등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며 17.75% 급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95포인트(1.02%) 상승한 685.3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71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537억원과 18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억9271만주, 거래대금은 2조9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종목 포함 743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23종목이 내렸다. 112종목은 보합이었다.

외국인들의 이날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아프리카TV, 에이치엘비, 에코프로 등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7포인트(0.34%) 상승한 2075.76으로 마감했다.

 

 

이영란 기자 yrlee1109@naver.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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