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강력 상회"...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모건스탠리가 19일 한국의 인터넷 업종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모건스탠리는 '인터넷과 관련한 금주의 차트: 3분기 실적 한눈에 보기' 자료를 통해 “엔씨소프트, 그리고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를 강력하게 상회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이어 “촉매로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12월 6일)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온라인 Xbox 버전을 보고 있고 포털과 관련해서는 초점이 광고에 맞춰질 것이며 추석 연휴 시점 차이가 4분기에 기저효과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 및 업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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