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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연준 부의장, 엔화환율 112엔대로 급락시켜

기사승인 2018.11.17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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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리처드 클래리다 미국 콜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9월17일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부의장에 취임했다. 지난해 10월13일 사임한 스탠리 피셔 전 부의장의 후임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클래리다 부의장은 16일(미국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금리가 Fed가 추정하는 중립금리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국제적 둔화 조짐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강경한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Fed지만, 새로 취임한 고위인사가 이와는 전혀 다른 판단을 언론에 밝혔다.

그의 한 마디에 엔화환율이 112엔대로 뚝 떨어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이날 뉴욕시장에서 1달러당 112.83 엔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0.71%의 큰 폭으로 하락했다.

Fed 정책 전망에 따른 달러약세여서, 유로가치와 파운드가치도 크게 뛰어올랐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415 달러로 0.77% 올랐고 파운드가치는 1.2834 달러로 0.47% 상승했다.

로이터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에 대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방안을 내각 내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각료들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15일 3.118%에서 16일에는 3.0738%로 낮아졌다.

 

 

장경순 기자 folkdragon@daum.net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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