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2018 종로한복축제'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 주관기관인 종로문화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후원하고,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가인 김현정 화가와 함께 버스킹 강연을 실시했다.

'한복을 그리는 이유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소재로 진행된 강연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잔디광장 거리예술공원에서 진행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국의 미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한복 입은 일상 속 여인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온 김현정 화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