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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 신라젠 부진...네이처셀 급락

기사승인 2018.03.19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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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코스닥 지수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제약주들이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네이처셀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47% 하락한 10만7600원, 신라젠은 0.08% 하락한 11만9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그러나 셀트리온헬스케어 1만7000주, 신라젠 10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다.

네이처셀은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조인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품목허가 반려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하한가인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도 8.62% 내렸다. 외국인들은 네이처셀 22만2000주, 차바이오텍 28말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세원셀론텍은 네이처셀의 허가 불발로 기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18.05% 뛰었다.

이날 남북경협주들이 주목받으며 변압기 제조업체인 제룡전기(3.94%), 전력공급장치 생산업체인 이화전기(3.53%) 등이 올랐다. 제이에스티나(6.42%) 좋은사람들(0.84%), 자화전자(1.50%) 등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13.46포인트(1.50%) 하락한 880.97로 마감했다. 개인이 92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2억원과 2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메디톡스(1.12%), 티슈진(1.64%), 스튜디오드래곤(0.41%) 등이 올랐고 바이로메드(-3.32%), CJ E&M(-2.05%), 셀트리온제약(-1.92%), 포스코켐텍(-2.76%) 등이 내렸다.

상한가 없이 330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종목 포함 853종목이 내렸다. 69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 거래량은 7억5107만주, 거래대금은 4조95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국인들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은 신라젠,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JYP Ent., SK머티리얼즈 등이었다.

 

 

이영란 기자 yrlee1109@naver.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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