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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금상승 둔화, 원화환율-엔화환율 동반 하락

기사승인 2018.03.12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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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의 임금상승 둔화가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의 금리인상 가속을 막을 것으로 풀이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는 엔화도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065.2 원에 마감됐다. 전주말보다 4.6원(0.43%)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9일 발표한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해 1월의 2.9% 상승보다 둔화됐다. 임금 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약화돼 Fed의 연내 4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소 후퇴했다.

CME그룹의 Fed와처프로그램은 연내 4차례 이상 금리인상 가능성을 12일 오후 4시43분(한국시간) 현재 35.4%로 전주말의 35.1%보다 극히 소폭 높게 집계했지만, 3차례 인상까지 포함한 가능성은 74.9%로 전주말의 75.3%보다 낮아졌다. 두 차례 이하 인상 가능성은 24.6%에서 25.1%로 약간 높아졌다.

Fed의 긴축에 대한 전망이 다소 후퇴하자 엔화도 다른 통화들과 함께 달러에 대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오후 4시53분 현재 106.59 엔으로 전주말보다 0.22% 하락했다. 100엔 대비 원엔환율은 999.34 원으로 외국환중개기관이 이날 오전 고시한 1000.05 원보다 하락했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2336 달러로 0.24% 올랐고 파운드가치는 1.3870 달러로 0.14% 상승했다.

 

 

장경순 기자 folkdragon@daum.net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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