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임금 상승 둔화에도 연준 4번 인상 가능성 상승... "의미없다"

기사승인 2018.03.12  15:07:49

공유
default_news_ad1

- 세 번 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져... 3월 인상은 88.8%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사진=Fed 홈페이지.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의 2월 임금상승이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의 올해 금리인상 전망은 세 번과 네 번 사이에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네 번 이상 인상 전망은 살짝 높아졌는데 세 번 이상 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다.

CME 그룹의 Fed와처프로그램은 연방기금금리가 연말 2.25~3.00% 일 가능성을 12일 오후 2시12분(한국시간) 현재 35.4%로 집계했다. 2월 고용지표 발표 전의 35.1%보다 살짝 높아졌다. 이는 Fed가 금리를 4~6 차례 인상한 것에 해당한다.

그러나 Fed 금리인상 횟수에 대한 전망은 전체적으로는 소폭 낮아졌다. 세 번 인상에 해당하는 2.00~2.25% 전망이 40.2%에서 39.5%로 낮아지면서, 세 번 이상의 인상 전망이 75.3%에서 74.9%로 내려갔다.

두 번 이내 인상 전망은 24.6%에서 25.1%로 높아졌다.

고용지표 발표가 연내 금리인상 전망을 크게 바꾸지는 않았지만, 갈수록 높아지던 4번 인상 가능성에는 약간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9일 발표한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고용자수 증가가 31만3000명으로 20만5000명 예상을 크게 넘었지만, 시간당 임금 상승이 전년동월대비 2.6%로 1월의 2.6%보다 낮아졌다.

임금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오는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2%에서 88.8%로 낮아졌다.

 

 

장경순 기자 folkdragon@daum.net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