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장 후 30% 상승"...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11일 BGF리테일에 대해 "지난 8일 재상장 후 주가가 30%나 상승했다"면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CLSA는 "동사가 거래정지돼 있던 사이 GS리테일의 주가는 26% 오른 가운데, 거래재개 후 지주사 BGF와 동사의 총 시가총액은 기업분할 전 시총인 3조9000억원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목표주가가 25만3000원으로 여전히 30%의 상승여력이 있고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를 개시한다고 언급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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