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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서비스 분리 땐 삼성전자 · SK텔레콤에 어떤 영향?

기사승인 2017.09.14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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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 "보조금 줄겠지만 제조사 협상력도 감소"..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 휴대폰 판매-서비스 분리가 시행될 경우 통신업종 영향이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노무라증권이 “휴대폰과 모바일 서비스 계약 분리 판매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통신업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한 리포트를 내놓았다.

14일 노무라는 “이 발의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휴대폰 판매 책임을 지게 되며 통신사들은 단순히 모바일 서비스만 가능하게 된다”면서 “이는 통신사들이 단말기 보조금을 과도하게 지급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법안은 유통 수수료 절감, 지나친 경쟁 완화 등의 긍정적 요인이 있는 반면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통신사들만큼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을 경우 가입자들이 휴대폰 기기를 덜 변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이어 “SK텔레콤의 경우 삼성전자 및 LG전자와의 협상력이 줄어들면서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경쟁력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통신사들의 입장은 다소 모호하며 삼성전자는 반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증시에서 SK텔레콤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61% 하락한 2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영란 기자 yrlee1109@naver.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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