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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서 WSJ의 예상 적중...애플 관련주 '부진'

기사승인 2017.09.13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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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아이폰 출시 후엔 부품주 고전할 것"...중국증시서 이날 입증

   
▲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 중국증시가 또 올랐다. 이번 주 들어 사흘연속 상승이다. 최근 중국증시 상승흐름이 핫하다. 그러나 이날 중국증시에선 ‘애플 관련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증시를 대표하는 상하이종합지수는 3385.54로 전일 대비 0.18% 상승했다.

특히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가전 및 음식료 섹터의 강세 흐름이 활기를 띠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옥 북경대 정치학 박사(KU네트워크 대표)는 “중국에서 중추절이 끼어있는 9~10월은 여행 및 소비가 활발한 시기”라며 “이 기간에 소비, 여행, 레저 섹터가 주목받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이 적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미국시각) “애플의 역작 ‘아이폰 X’가 드디어 공개됐다”면서 “하지만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주가는 이제부터 부진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간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부품주들은 출시전에 크게 올랐다가 막상 신제품이 출시되면 하락세로 돌아서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게 월스트리트저널의 진단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날 중국증시에선 ‘아이폰 X’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등에 부품을 공급했던 OLED, 인공지능(AI), 생체인식 관련 주가가 신통치 않은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미림 기자 meelim0128@gmail.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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