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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기차가 대세?...일본증시도 전기차에 쏠렸다

기사승인 2017.09.13  16: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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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석연료 차량 판매중단 방침에 일본증시도 영향

   
▲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에도 일본증시 상승세가 이어졌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달러 대비 엔화환율이 110엔 선 위에서 움직인 것이 증시 상승을 거들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일본증시를 대표하는 니케이225 지수는 1만9865.82로 0.45% 상승했다. 이번 주 들어 3일 연속 올랐다. 전날에도 이 지수는 1.18%나 급등했었다.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0.08엔 선에서 움직였다. 전날의 109.4엔선보다 상당히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올랐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전날 이뤄진 유엔의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가 당초 미국이 추진했던 것보다 약화된 것이 엔-달러 환율 상승의 원인이 됐다.

엔화가치 하락은 이날 일본증시 내 수출주들에게 도움이 됐다.

이날 일본증시에서도 전기차주가 활기를 띠었다. 중국에서 화석연료차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라는 뉴스가 부각된 것이 일본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앞서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전날 “지난 9일 텐진에서 개최된 ‘중국자동차산업발전 국제포럼’에서 중국 공신부의 신궈빈(辛国斌) 부부장이 “중국도 전통 화석연료차량 판매중단 시기를 검토 중이라는 말을 했다”는 뉴스를 전했었다. 이에 전날 중국증시에서 전기차 섹터의 주가가 주목받았고 일본증시는 하루 늦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기차주 강세와 함께 기술주와 금융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금융주는 미국증시에서의 금융주 급등의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일본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에 그쳤다. 이는 시장 예상치 3.0%를 밑도는 것이다.

 

 

최미림 기자 meelim0128@gmail.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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