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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연일 랠리...외국계가 보는 실적 전망은?

기사승인 2017.09.13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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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3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예상"...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 반도체 공장 직원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0.80% 상승한 7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7만5400원으로 사흘째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계 투자기관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HSBC는 “SK하이닉스의 경우 ▲서버 및 PC DRAM의 계절적 수요 증가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 및 NAND 업그레이드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견고한 수요 등의 덕분에 하반기 실적이 전망치보다 좋아질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SBC는 또한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9% 올린다”고 전했다. 하반기 계절적 강세가 끝나고 난 이후에도 재고 소진 여파로 DRAM 수요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런가 하면 골드만 삭스는 “3분기 들어 현재까지 DDR4 4GB 가격과 MLC 64GB 가격이 각각 5%, 3% 상승했다”면서 “내년에 DRAM 수급은 계속해서 타이트할 것이며, NAND 수급은 상대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골드만 삭스는 이어 “SK하이닉스가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계속해서 편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3분기 영업이익은 3조82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3분기 DRAM 및 NAND 가격 오름세와 내년의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을 반영해 목표가를 8만3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영란 기자 yrlee1109@naver.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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