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반응 폭발적"...하지만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유화증권은 2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 매출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화증권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곧 매출순위가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출시 직전 거래소 기능이 빠졌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으나, 거래소 기능은 7월5일까지 추가될 예정”이라며 “지금이 매수 찬스”라고 설명했다.

초기엔 소모성 아이템 수요가 높고 장비와 같은 고급 아이템 수요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나타나므로 초기 매출에 거래소의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

홍종모 연구원은 “폭발적인 초기 반응과 거래소 추가 등을 고려하면 매출 시나리오 상향이 필요하다”면서 “출시 후 1개월간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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