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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소송 영향 크지 않을 듯"...하태기

기사승인 2017.06.19  0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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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매출 비중 큰 폭 상승이 모멘텀...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대웅제약이 균주 개발 소송 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오전 9시 42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4.49% 상승한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대웅제약의 나보타의 균주개발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거래일간 큰 폭 하락했었다.

골든브릿지 투자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대웅제약의 주가 밸류에이션에서 나보타 가치를 2000억원으로 평가해 왔는데 이번 피소로 기존에 부여한 성공확률 50%를 더 축소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FDA 승인과정과 민사소송 결과를 전혀 예단할 수 없기 때문에 성공확률 50%는 아직도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목표주가도 기존 11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 에널리스트는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는 현재 미국 임상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에 FDA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신청 후 1년 이내에 허가를 얻어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머징마켓 중심으로 생산기지를 구축해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심양에 의약품과 의료기기 생산목적으로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해 로컬생산을 추진 중이며 베트남에서는 현지 업체를 인수해서 소화기 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공장을 가동하게 되면 주변 아시안국가에 대한 수출기지 역할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영란 기자 yrlee1109@naver.com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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