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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FOMC 후폭풍?... 달러 반등 vs 유로 추락, 엔화환율 급등

기사승인 2017.06.16  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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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열린 전날엔 환율시장 잠잠하다 하루 뒤에 후폭풍 일어 눈길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5일(미국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모처럼 올랐다.

달러가치는 지난주엔 상승하다 이번 주 들어 내내 하락하다 이날에야 반등했다. 미국 FOMC가 전날 기준금리를 올리고 연내에 자산축소까지 단행키로 하자, 하루 뒤에 달러의 상대 통화인 유로화와 엔화의 가치가 추락하고 달러는 반등했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7.47로 전일 대비 0.54% 상승했다. 전날의 경우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는데도 달러인덱스는 같은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매판매 부진과 소비자 물가 부진으로 하락했었는데 이날엔 상승했다. 전날 끝난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연내에 금리 1회 추가 인상, 연준 자산 축소 계획까지 발표한 것이 이날 달러가치를 끌어 올리고 금값은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146달러(한국시각 16일 새벽 5시45분 현재 기준)로 추락했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110.90엔으로 껑충 뛰었다. 다시 말해 달러 강세 속에 달러 대비 엔화와 유로화의 가치가 급락한 하루였다.

전날에는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가 1.1219달러를 기록했었다. 또한 전날에는 엔-달러 환율이 109.59엔을 나타냈었다. 그런데 이날엔 유로화의 가치가 추락하고 엔-달러 환율은 솟구친 것이다. 엔-달러 환율이 올랐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최원석 기자 choiup82@choicenews.co.kr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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