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오는 12월 9일 울산 송정지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25층 13개 동으로 전용 84㎡ 총 116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B5블록은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송정지구의 중심상업지역 인근으로 쇼핑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과 박상진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동해남부선복선전철 송정역(예정), 오토밸리로(예정)가 인접해 염포동, 남북동 등 울산지역 내 최대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빠른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근으로는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평면은 3개 타입으로 나눠지며 각 타입에 맞게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 꽃향기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계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공원같은 아파트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울산 송정지구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은 매 분양마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화상품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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