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페이스 50주년 기념 브랜드 광고.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5일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49위에 선정되며, 의류·패션 브랜드 중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스탁이 매년 말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 별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제도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13년 69위로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이래 올해는 49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의류·패션 브랜드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혁신적인 기술력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신력 있는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노스페이스는 지난 3월에 발표된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각각 아웃도어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처럼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에 있다.

특히 노스페이스는 키즈 제품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겨울철 방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패딩 부츠 ‘부띠’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야외훈련에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VX재킷’ 등 노스페이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매년 독창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그 결과 유수의 국제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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