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광동제약

▲ 광동제약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광동제약 제공

 

최근 여러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1980년대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주목받고 있다. 1984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광동제약은 사랑의 집짓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비타500 수능 응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눈다'는 모토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찾는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어려운 이웃의 희망과 건강을 되찾아드리는 광동제약

- 행복한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 심장병 어린이 돕기
광동제약은 1984년 선천성 심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당시로선 거액인 2천만 원을 쾌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계속하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광동제약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착한드링크 비타500과 함께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협약식’을 갖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지원대상인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어린 환자들과 함께 하는 치유 여행인 ‘힐링 로드’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 희망을 지어주는 따뜻한 정성, 사랑의 집짓기
광동제약은 자금이나 일손이 부족해 노후화된 집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들을 돕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에는 집수리 봉사활동에 활용할 희망트럭을 기증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매년 3~4회에 걸쳐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노후주택을 보수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10월 22일에도 임직원과 가족,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파주시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손길, 연탄나눔 봉사활동
광동제약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연탄 나눔과 연탄보일러 교체 사업, 북한 주민들에 대한 연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체결, 매월 후원금 지원과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5년 12월과 2006년 1월에는 전 임직원이 참가하여 신림동, 중계동 등 서울지역 불우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라면 등을 배달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매칭그랜트 제도란 1:1로 매칭하여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동제약에서 적극 시행되고 있다. 

- 이웃 사랑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
광동제약은 2015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임직원이 소매를 걷어붙이며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했다. 헌혈 나눔 캠페인은 사내 임직원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한 활동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헌혈 캠페인을 본사뿐만 아니라 공장 등 전 사업장 임직원에 걸쳐 확대할 예정이다. 

- 국경을 넘은 사회공헌활동, 국내외 의약품 기부
광동제약은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 장애인, 어르신을 위해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14년 4월에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비타민D 지원 사업 및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함량 비타민D 주사제인 ‘비오엔주’ 투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그 해 11월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에 고함량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비타민D 투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5년 5월에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에게 힘든 고통과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생제, 소염진통제, 소화성궤양용제등 3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또 같은 달 필리핀 일로일로(ILOILO)에서 진행한 의료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고 비타민D3 보충제 비오엔주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600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외로도 확장하고 있다. 


○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청소년을 응원하는 광동제약

-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나눔, 가산문화재단 장학금 지급
광동제약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회사 인근 고등학교와 협력해 특별 학급을 운영할 정도로 일찍부터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서 명명한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 학업 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가산문화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금껏 51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최근 2016년 3월에는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9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해 고등학생 65명에게 9천7백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 비타500 수능 응원 이벤트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 올해까지 15회를 맞았다. 특히 2013년부터는 1등으로 선정된 학교에 비타500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광주 설월여고,  2015년 부산 영도여고에 이어 2016년에는 경북 영천여고를 방문하여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수지는 이날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매년 참여가 크게 늘어나 2015년 3만 9천 건에서 2016년에는 5만 건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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